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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제공 가능한 온라인 관련 기획에 대하여. 서비스 기획 중심

by 애플_피시 2024. 4. 14.

그동안 온라인 관련 광고/마케팅, 사업 기획, 운영, 서비스 기획, 개발 기획 등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이중 광고/마케팅은 비즈니스 모델 관점의 전략적 부분, 사업 기획은 비즈니스/수익 모델 검토 부분, 앱/웹 개발 기획은 SI/웹에이전시 프로젝트 참여 부분으로 제공합니다. 독립적으로는 온라인 서비스 기획을 외주로 대행합니다.

 

 

 

왜 독립적 진행은 온라인 서비스 기획뿐 인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에 대한 것은 먼저 광고/마케팅, 사업 기획, 개발 기획에 대하여 다루고 마지막에 운영 및 온라인 서비스 기획에 대해 이유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독립적 온라인 광고/마케팅의 한계와 외주 대행 할 수 있는 기획 부분

 

온라인 광고/마케팅의 외주 대행의 경우 주로 고객의 단기적 성과 기반 프로모션 니즈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광고/마케팅 진행은 회원 가입, 판매 증가 등의 퍼포먼스를 연결시켜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트렌디한 온라인 매체에 대한 이해와 단기적 이벤트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저같이 경력이 많은 기획자보다는 젊은 기획자가 더 유리합니다.

 

광고/마케팅 기간 성과(퍼포먼스) 중심 캠페인 외에 온라인 광고/마케팅의 브랜딩 및 장기적 태도/행동 변화의 경우 종합 광고/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이는 제가 독립적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만약 온라인 서비스 사용자 관계 관리 및 경험(UX) 측면의 커뮤니케이션 설계가 필요하다면 이 부분에 한하여 기획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부분은 장기적 측면의 앱/웹 사업의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관점의 전략적 부분, 즉 제공 가치를 광고/마케팅하는 것에 대한 기획이 됩니다. 그래서 서비스 기획의 부분과 연결됩니다.    

 

이렇듯 온라인 광고/마케팅 관련 외주 대행 기획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의 기획 대행 서비스 포트폴리오에서 메인 부분은 아닙니다. 부수적 제공 기획 서비스입니다.

 

 

 

온라인 사업 기획 영역에 대한 제공 서비스 한계와 내용

 

온라인 사업 기획의 경우 앱/웹 비즈니스와 관련한 기업의 강점/약점은 물론 전략적으로 진행하려는 시장 기회 침투와 확산에 대한 부분까지 세부적으로 정리됩니다. 

 

그러므로 외부인이 알아서는 안 되는 내용이 상당히 포함됩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사업 기획 내용은 기업 내부의 정치적 상황과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온라인 시장과 다른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을 때로는 기획하게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회사에서 온라인 사업 기획을 할 때는 이러했습니다. 직접적으로 대표님 컨펌과 인사고과의 문제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기업 외부의 제삼자가 가진 다른 시각의 의견을 넣어 사업 기획을 너무 일방적이지 않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경영 기법 중 반대자를 두어 관성적 의사 결정에 대항하고, 조직 내 특성에 따른 편향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반대자가 내부인의 경우 또는 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외부인의 경우 다른 의견을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제공드릴 수 있는 사업 기획 분야 외주 대행의 경우는 외부 시장 데이터와 내부 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철저히 비즈니스 모델 또는 수익 모델 로직에 따른 검토 분석 보고서 정도입니다.

 

저 역시 대행이기에 갑을 계약 관계에 의한 심리적 종속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데이터와 로직에 따라 사업의 타당성 부분을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사업 기획 부분 관련 외부 대행은 메인 제공 기획 서비스가 아니게 됩니다. 광고/마케팅과 같이 제한적으로 제공하는 부수적 제공 서비스입니다.

 

     

 

앱/웹 개발 관련 기획 영역에 대한 가능 외주 대행 설명

 

SI나 웹에이전시가 진행하는 앱/웹 개발 프로젝트의 경우 기획은 계약된 앱/웹 개발을 위한 것으로 제한됩니다. 또한 기획자의 최종 문서인 스토리보드는 개발의 중간 문서일 뿐 개발 개발의 최종 목적물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개발자, 디자이너와 함께 할 때 기획적 의미를 가질 뿐, 기획 후 개발자와 디자이너 등이 연결 작업을 진행하지 못한다면 기획적 의미를 가질 수 없습니다.

 

이는 앱/웹 개발을 위한 기획이기 때문입니다.

 

이 기획(개발을 위한)은 앱/웹 서비스를 위한 기획과 다릅니다. 목표뿐 아니라 목표 달성을 위한 프로세스 그리고 기획 내용까지 다릅니다. 단지 앱/웹 기획, 앱/웹 서비스 기획이라 부르기에 단어적 유사함이 있을 뿐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서 여러 번 다루었습니다.

 

그러므로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투입되는 SI나 웹에이전시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면 기획적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기업 내 개발 팀이 있고 직접 개발을 할 경우 기획 서비스를 제공드릴 수는 있습니다. 

 

 

  

온라인 서비스 기획 및 운영 관련

 

제가 메인으로 제공드리는 온라인 기획 서비스 분야는 서비스 관련 분야입니다. 앱/웹 서비스 기획이 됩니다.

 

앱/웹 서비스 기획과 관련하여서는 아래 그림의 프로세스와 주요 기획 항목을 가집니다.

온라인-서비스-기획-제공-내용-도식
온라인-서비스-기획-제공-내용

 

위와 같은 기획 프로세스 맵은 이 블로그에서 여러 번 설명하였으므로 이 글에서는 제공 외주 대행 기획 서비스 관련하여 몇 가지 내용만 집고 넣어 가겠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온라인 서비스 기획은 사업 기획 부분과 많이 연결됩니다. 또한 앱/웹 서비스 기획 내용의 경우 후에 진행될 앱/웹의 개발과도 연결됩니다.

 

온라인 서비스 목표 사용자 그룹에 대한 앱/웹 서비스 내용인 정책/기능/구조를 기획하는 것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내용을 기획한다면 온라인 광고/마케팅 기획이 됩니다.

광고/마케팅 기법 중에도 페르소나를 활용하는 기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광고에서 표현하는 모델의 아이덴티티가 페르소나입니다.

 

 

 

앱/웹 운영 관리와 온라인 서비스 기획의 연관성   

 

온라인 서비스가 실제 이루어지는 시기는 앱/웹 운영 때입니다. 앱/웹 개발 후 론칭이 아니라 운영되는 시기에 서비스 상품이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것은 서비스가 가진 제품 성질 때문입니다. 이 또한 이 블로그에서 여러 번 정리했으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UX 또한 개발 시 진행하는 것은 추정일 뿐 실제 UX는 앱/웹 서비스가 제공되고 앱/웹 경험이 실제 만들어지는 시기에서 형성됩니다. 이 또한 운영 때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위에서 진행된 온라인 서비스 기획을 확인/검증하는 시기는 운영 때입니다. 앱/웹 운영을 통해 서비스 가설을 검증하고 수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는 중에서 온라인 서비스 기획은 더욱 완성되고, 앱/웹은 수익성을 가지게 됩니다.

 

실 서비스 전에 진행되는 온라인 서비스 기획과 앱/웹 운영은 음양, 문을 사이에 둔 안과 밖 관계인 것입니다. 또한 실제 사용자 경험(UX)을 만들고, 강화하여 앱/웹 수익성을 만드는 온라인 서비스 기획의 목표는 운영을 통해 최종 달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온라인 비즈니스가 SI나 웹에이전시 같이 개발이 아니고 앱/웹 서비스라면 운영은 수익을 위한 최종 단계입니다. 앱/웹 개발은 중간 과정 단계입니다. 그러므로 온라인 서비스 기획 내용을 토대로 앱/웹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운영을 위한 것입니다.

 

운영할 생각이 없다면 앱/웹 개발 전에 굳이 온라인 서비스 기획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개발자와 디자이너만으로도 앱/웹은 개발은 가능합니다. 문서 정리가 필요하다면 개발 기획자를 두면 됩니다.

 

SI나 웹에이전시 온라인 서비스 기획자는 없고 앱/웹 개발 기획자만 존재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운영을 통한 수익화, 경쟁 우위를 희망한다면 온라인 서비스 기획을 먼저 진행한 후 이에 맞추어 앱/웹 개발을 진행하고 서비스 운영을 해야 합니다.

 

이 차이에 대한 것은 제가 회사의 직원으로 직접 온라인 사업 기획 후 개발/운영인 진행했을 때, 제가 창업하여 직접 비용을 내고 앱/웹을 개발하고 운영을 했던 경험, 그리고 SI나 웹에이전시를 통해 개발 프로젝트 기획자를 했을 때의 경험을 토대로 각각 달랐던 기획 내용과 최종 도착지를 검토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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